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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희망 잃지 않길”

이마트 청주점, 어린이재단에 장학금 전달

  • 웹출고시간2008.09.10 20:38: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마트 청주검 어린이재단에 장학금 전달.

신세계 이마트 청주점(점장 전현식)은 10일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외로운 추석을 보내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에 5만원 짜리 상품권 51장을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추석을 맞아 충북도내의 빈곤 아동 51명에게 지급해 추석맞이 제수용품 구입과 학용품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전현식 이마트 청주점장은 “작지만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한 이 장학금을 통해 아이들이 잃어버린 추석의 의미를 되찾고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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