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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군수 = 11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미니버스협약 체결식 참여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제5기 군민자치대학 공개강좌’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장=오전10시 추석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엄태영 제천시장=오후3시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명절맞이 군경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0시 제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제13기 시민환경지도자대학 개강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30분 백곡면 소재 소토골가든에서 열리는 향토맛집 지정 현판식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충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중견간부공무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특강

△박수광 음성군수=오후 3시 음성읍 일원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통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1일 오후 4시에는 추석을 맞아 군내 재래시장과상가 등 생활현장 방문

△한용택 옥천군수 = 오후 4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유정 조동호 선생 54주기 추모제전 및 학술포럼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영동군 매곡면 보생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로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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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