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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보고회,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3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옥화자연휴양림 현대화사업 용역보고, 오후 3시10분 접견실에서 산업단지 관리업무 위탁 협약식, 오후 5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정기회의 참석.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3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 개회.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30분 사빅코리아를 방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4시 부산 사상구청에서 열리는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사진전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0회 온달문화축제 평가 보고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군민장학금 기탁.

△박세복 영동군수= 28일 오전 11시 제247회 영동군의회 정례회서 시정연설, 오후 2시 군청상황실서 힐링타운조성 추진 위원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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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