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경찰서 전·현직 경찰관 사진전시회 개최

옥천 사진동호회 '9 Photo' 첫 전시회

  • 웹출고시간2016.11.23 13:15:08
  • 최종수정2016.11.23 13:15:08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 전·현직 경찰관과 지역 사진작가로 구성된 '9 Photo' 사진동호회는 12월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옥천도서관에서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그 동안 옥천지역을 중심으로 촬영한 사진 중 엄선된 30여점이다.

'9 Photo' 사진동호회는 옥천경찰서를 퇴직한 안치성 전 경감과 재직중인 유성찬 경사, 대한사진작가협회 박종우 작가, 지역에서 활동중인 박병노·남승주·최희분·윤진섭·서상숙·신혜정씨가 2014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뜻을 같이해 구성, 활동중인 사진동호회다.

이우범 옥천경찰서장은 "옥천서 출신 전·현직 경찰관의 옥천지역 사진활동을 응원한다"며 "동호회원들의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