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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화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위촉

출장소 주요현안 챙겨

  • 웹출고시간2016.11.23 10:08:11
  • 최종수정2016.11.23 10:08:11
[충북일보=옥천] 남부출장소는 25일 박수화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25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로 운영한다.

'1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천의 하나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시책이다.

박 명예남부출장소장은 한국부인회옥천지회장 및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옥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박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청산면 소재 내수면지원과를 방문,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상어 ICT융복합 육종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설명듣는 등 남부출장소 주요 현안을 살펴 볼 계획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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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