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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22 13:03:44
  • 최종수정2016.11.22 13:03:44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4시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열리는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보고회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3시 신월동 행복주택 현장에서 열리는 제천 행복주택 기공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 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제32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2시 화랑관에서 열리는 생거진천 하하체조 경연대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증평노인회관에서 열리는 장수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23일 오전 9시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사랑의 성금 전달식(대신송춘문화재단) 참석. 오후 2시 30분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충북 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옥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23일 오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석, 오후 3시 영동문화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이종철의 생명이야기 전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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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