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9.10 10:29: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단법인 한국외국어평가원(PELT)과 ㈜오성교육이 10일 업무제휴를 맺었다.

2008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도 선정된 ㈜오성교육의 전화영어 서비스 잉그벨(대표이사 백익선)은 국내 전화영어 서비스로서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영어 스피킹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화를 통해 미리 연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잉그벨의 강좌는 교원임용 가산점이 있는 PELT plus(Speaking & Writing)와 학생들을 위한 인터뷰 테스트인 Jr. Speaking이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직접구술평가 방식의 PELT plus 와 Jr. Speaking 시험에 대비한 전화영어 교육을 시작함으로써 타 영어 교육기관과의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주)오성교육 잉그벨 전화영어는 영어환경 조성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구성해 전화회화 시스템을 구축, 영어회화의 벽을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설립한 회사. (주)오성교육은 수강전 원어민과 무료레벨테스트를 체험할 수 있고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오전6시~자정12시)에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레벨테스트가 완료되면 학습전문 매니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레벨의 맞는 무료수업도 2일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 내용을 음원파일로 제공해 mp3파일로도 다운받아 복습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에는 PELT자격증과정 외에도 영자신문, 주니어, 왕초보, 면접과정등 실전에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