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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 충북도회 '사랑愛 점심 나누기'

옥천 지역주민 700명 초청 경로잔치

  • 웹출고시간2016.11.08 16:31:18
  • 최종수정2016.11.08 16:31:18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관계자들이 8일 옥천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8일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700여명을 초청, '2016 전문건설인 사랑愛(애) 무료 점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옥천군수와 지역 회원사 관계자들이 배식을 도우며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에겐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선우 회장은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울 사람은 많이 공부한 박사나 천재가 아니라 오랜 경륜을 쌓은 어르신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른에 대한 존경과 공경심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004년부터 지역운영위원회와 함께 △사랑愛 연탄나누기 △사랑愛 집수리 △사랑愛 경로잔치 △코스카 장학금 지원사업 등 사회환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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