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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기업진흥원, ㈜무궁화식품 현장투어

도내 선진마을기업 발굴·양성 목표

  • 웹출고시간2016.11.06 17:03:12
  • 최종수정2016.11.06 17:03:12
[충북일보]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은 지난 4일 도내 마을기업 중 하나인 청주 ㈜무궁화식품(대표 이명보)을 현장 투어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선진마을기업 리더를 양성하고, 모델화를 통한 후발 마을기업들의 경쟁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2년, 2013년 행정자치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은 ㈜무궁화식품은 연잎한과·도라지차·우엉차·연근가루 등을 생산, 지난해 2억3천만 원·올해 상반기 1억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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