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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06 16:46:52
  • 최종수정2016.11.06 16:46:52

행복도시건설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한 '2016 건설 안전보건 UCC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한 태원건설산업 장인찬 차장(오른쪽)이 김용석 행복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에게서 상장을 받고 있다.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행복도시건설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3일 연 '2016 건설 안전보건 UCC 경진대회'에서 세종 신도시 1-1생활권 북쪽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조성 공사를 시행 중인 태원건설산업이 최고상(대상)을 탔다.

행복도시건설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한 '2016 건설 안전보건 UCC 경진대회'에서 상을 탄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행복도시건설청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각종 공사를 맡고 있는 업체 소속 20개 팀이 출품한 가운데 △최우수상 2개 팀(모두 금호건설) △우수상 개 2팀(중흥토건, 한신공영) △장려상 5개 팀(GS건설,대림산업,진흥기업,신동아건설,계룡건설)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 이상을 받은 5개 팀이 소속된 현장에 대해서는 '2017년 안전보건 정부 포상 신청'이나 '2016년 세종 신도시 올해의 현장소장 선발' 등에서 혜택을 주게 된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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