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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08 09:39: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택가 골목길에 세워 둔 차량들이 연이어 불에 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8일 새벽 2시께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주택가 골목에 세워 둔 31나××××호 라노스 승용차와 충북84가××××호 봉고 프런티어 승합차, 52다××××호 갤로퍼 승용차 등에 연이어 불이 붙었다.

이 불로 라노스 승용차가 전소되고 봉고 승합차와 갤로퍼 승용차 등은 일부가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 불을 처음 발견한 연모(17?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군이 “이 곳을 지나고 있는데 쓰레기 더미에서 발화된 불이 차량에 옮겨 붙었다”고 말함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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