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0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100만 인구늘리기 시책 시민의견 수렴 간담회, 오후 2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전국상업경진대회, 오후 4시10분 접견실에서 예술단원 신규임용장 수여.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열리는 충북 교통순례 캠페인,오후 2시 충주시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당뇨 행복한 교실 운영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7시 하나웨딩프라자에서 열리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창립 17주년 기념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1시 단성면 벌천리에서 열리는 단성 오미자 가공공장 준공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의회에서 열리는 제117회 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 오전 9시30분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2017 주요업무계획보고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4시 3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SOS아동인권지킴이단 위촉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임계리마을회관에서 열리는 4회 임계리마을 버섯축제 참석. 오후 2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