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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실련, 20일 서거원 양궁협회 전무이사 초청 강연회

  • 웹출고시간2016.10.10 15:42:05
  • 최종수정2016.10.10 15:42:05
[충북일보] 충북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하 충북인실련)은 오는 20일 청주교대 대강당에서 서거원(리우올림픽 양궁 총감독) 한국양궁협회 전무이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서 전무는 이날 강연회에서 '도전·성취·열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 전무는 파벌과 학연, 지연, 혈연에 얽매이지 않고 투명, 정직하게 리우올림픽 대표팀을 선발한 과정이 올림픽에서 양궁이 전 종목을 석권한 배경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전원 충북인실련 상임공동대표는 "이번 강연회는 양궁이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할 수 있었던 배경과 원인을 살펴보고 우리 사회 기성세대의 인성교육에 대한 반성과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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