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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06 15:01:39
  • 최종수정2016.10.06 15:01:39

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6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시종 충북지사와 유공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20회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6일 CJB미디어센터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양희 도의장을 비롯해 이심 대한노인회장, 김광홍 충북도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는 9988행복나누미, 지키미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시책을 추진한 이시종 지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장도 전달됐다.

2부 행사로 열린 '9988 행복나눔 경연대회'에는 시군노인지회 10팀, 노인복지관 2팀 등 12개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선보였다.

이 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어르신이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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