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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고맙습니다' 나눔바자회 개최

8일 숭덕재활원과 성심농아재활원 2곳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16.10.06 10:58:56
  • 최종수정2016.10.06 10:58:56
[충북일보]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이 8일 오전 10시부터 숭덕재활원 앞마당에서 '함께라서 고맙습니다'란 슬로건으로 '나눔 바자회'를 연다.

이날 바자회에는 법인 산하시설인 나눔의집 등 10개 시설이 동참해 법인 산하시설 간 단합도 다진다.

먹거리장터, 체험부스(장애체험, 보치아), 아나바다장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민들이 먹고 즐기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개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충주시의 장애인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나눔의 바자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숭덕원 사무국(856-2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8일 청각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심농아재활원에서도 장애인편의시설 및 프로그램 기자재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

충주시 관계자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다가 되듯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등 큰 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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