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건축문화제제 11일 개막

지난 1일 청소년 창의건축경진대회 열려

  • 웹출고시간2016.10.03 15:47:32
  • 최종수정2016.10.03 15:47:32

지난 1일 서원대학교 건축학과 강의실에서는 제3회 청소년 창의건축경진대회가 열렸다. 중고등학교 학생 30팀이 참여했다.

ⓒ 충북건축사회
[충북일보] '2016충청북도건축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제3회 청소년 창의건축경진대회가 지난 1일 서원대학교 건축학과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중·고등학교 학생 30팀이 참여해 충청북도교육감상 등 충북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11일 서원대학교 목민관에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충청북도건축사회 홈페이지 오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제6회 어린이 예쁜집그리기대회가 이날 서원대학교 분수광장에서 12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개최됐다.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