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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철 충북대총장=오전 11시 30분 학내 솔터에서 보훈의 나무 기증식수 행사 참석
△이기용 충북도교육감=4~5일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 참석
△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4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풍아카데미 참석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08 청주직지축제 개막식 참석
△권태영 청주보훈지청장=오전 11시 충북대 솔터연못에서 열리는 보훈의 나무 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 =4일 오전 11시 미원 금관2리에서 열리는 사랑의 집 입주식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4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한방엑스포 성공을 위한 특강 및 시책발표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단양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11회 단양군수기차지 게이트볼대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1시 민원실 앞에서 열리는 증평인구3만2천 돌파기념행사에 참석, 오후 2시 경주에서 한마음 워크숍 참석자 격려
△김명희 증평부군수는 4일 오전 11시 민원실 앞에서 열리는 증평인구3만2천 돌파기념행사에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진천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창립총회·민관협의회 발대식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4시 군청회의실에서 실시하는 재래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9시 30분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충북교육감기 육상대회와 오전 11시 보은향교에서 개최되는 보은향교 추계 석전대제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 및 청산향교 추계 석전제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4~10일까지 미국 LA 충북농식품 홍보·판촉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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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