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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08 16:34:37
  • 최종수정2016.09.08 16:34:37
전국 110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금강보청기(대표 선명진)가 추석명절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기존에 사용하던 보청기를 반납하면 구입한 보청기를 한 단계 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반납하는 보청기는 작동여부, 모델, 형태를 불문하고 보상판매 이벤트에 해당되며, 반납된 보청기는 수리연구용이나 저소득 불우 난청인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금강보청기의 K-시리즈는 수많은 난청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업계 최고인 금강보청기만의 혁신적인 청각 테크놀로지에 의해 탄생한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금강보청기의 K-시리즈는 획기적인 기능의 미국 스타키의 시너지 플랫폼과 Acuity OS

를 사용, 보청기의 격을 한층 더 높이고 고객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피팅 모드를 구현한다. 기존 제품보다 어음조절기능과 음악오디오 강화기능, 난청과 이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여 난청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보청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구간 또한 20개~48개로 늘려 청각사가 난청인의 청력의 조절을 아주 미세하게 할 수 있다. 전국 문의 158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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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