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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북본부,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참여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16.09.05 18:44:48
  • 최종수정2016.09.05 18:44:48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19일까지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이 기존에 지정된 해외민간네트워크(49개국 135개사)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면 관련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민간네트워크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케팅·컨설팅 전문회사들로 구성돼 있다.

사업지원분야는 △대형유통망/해외조달시장 진출 △품목별 공동 진출(컨소시엄) △글로벌밸류체인 △합작법인 △투자유치 △기술제휴 △인큐베이팅 △판매·물류·A/S 대행 △특허·법률 소송대행 등이다.

해외 진출을 계획하거나 추진 중에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어느 곳이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3)230-6832.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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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