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8.24 15:51:38
  • 최종수정2016.08.24 15:54:44

충주용원초 병설유치원 원아 8명은 24일 방과후 과정 운영 프로그램 중 '쥬쥬팜 동물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원초 병설유치원 원아 8명은 24일 방과후 과정 운영 프로그램 중 '쥬쥬팜 동물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동물들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앞에서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며 교감을 나누는 살아 있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원아들은 파충류 알비노 버미즈 파이톤, 프레리독, 친칠라와 인사나누고 동물선생님과 동물의 습성, 특징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물 친구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기념 사진으로 촬영했다.

용원초 병설유치원은 원아들에게 동물체험수업을 실시, 정서적 안정과 흥미유발, 생명에 대한 소중함, 책임감과 배려심을 심어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