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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남한강회의실(10층)에서 열리는 당뇨건강생활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우수농산물 관리(GAP) 기본교육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3시 단양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농민문학회 세미나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2시 우석대학교에서 열리는 진천여성대학 특강에 출강.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9시 군청 지하상황실에서 일일종합상황보고회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오후 2시 괴산읍내에서 진행되는 제402차 민방위날 대피훈련 참관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강평보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주재. 오후 2시 포도축제장에서 열리는 영동포도축제 개장식 참석. 오후 7시 자유총연맹 청년회 창립 기념식 참석, 격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오전 9시 화합관에서 을지연습 일일연습 상황보고.

△윤여표 충북대총장=오전 11시 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인도네시아 메르크부아나대와 협약,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일본 야마구치대학 방문단 접견.

△윤건영 청주교대총장=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충북연구원과 교육·연구 기능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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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