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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17 15:26:01
  • 최종수정2016.08.17 15:26:01

KT&G가 3주간 한정 판매하는 '더원 맥심 매거진'.

[충북일보] KT&G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매거진'과 협업한 '더원 맥심 매거진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매거진이 추구하는 유쾌한 이미지를 특별한 맛으로 구현한 점이다. 독특한 한 개비가 담배 한 갑당 한 개씩 들어있어 색다른 맛과 깔끔한 흡연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는 국내 담배업계 최초로 'Diffra'(디프라) 인쇄방식을 적용, 맥심 매거진만의 개성을 색다르게 담아냈다. 다양한 색감을 구현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디프라 방식을 통해 '더원 체인지'에는 휴양지의 자유로운 이미지를, '더원 임팩트'에는 남성적인 늑대 이미지를 각각 표현했다.

제품 함량은 타르 1.0㎎·니코틴 0.1㎎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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