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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 자유시장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시장주변 순찰 및 여성불안신고 앱 홍보

  • 웹출고시간2016.08.03 13:10:32
  • 최종수정2016.08.03 13:10:41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3일 오전 자유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여성불안신고인 '스마트 국민제보'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충주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충주중소상인연합회 및 생활체육회연합회와 4대 사회악 근절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에 여성청소년과는 1천470여 개 점포로 이뤄진 전통시장을 돌며 시장 주변 순찰과 동시에 상인들에게 여성불안신고 앱을 홍보하며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있다.

이 날은 전통시장 중 380여개 점포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유시장을 방문, 상인들에게 여성불안신고 앱을 홍보했다.

홍석기 경찰서장은"안전한 충주에서 행복한 시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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