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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31 16:30:16
  • 최종수정2016.07.31 16:30:16
[충북일보] 충북도가 전국 광역도(道) 가운데 지방자치경쟁력지수가 가장 높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15개 광역 시·도별 종합 경쟁력 순위에서 충북이 울산광역시와 대전광역시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광역시를 제외한 광역도(道)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KLCI는 경영자원부문, 경영활동부문, 경영성과부문 등 3개 부문으로 평가된다. 지표는 총 59개로 구성돼 있다.

도는 이 같은 결과를 △5년간 전국 유일 성장 A지역 △최근 5년간 경제성장률 2위 △광·제조업체수 증가율 1위 등의 경제지표를 비롯해 14조802억원의 국내·외 투자유치 노력, 5조원대 정부예산 확보 노력 등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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