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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 합동순찰로 여성대상 범죄 예방 활동

성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 취약지 순찰 강화

  • 웹출고시간2016.07.26 14:02:37
  • 최종수정2016.07.26 14:02:37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25일 오후 중앙·성남·대봉 자율방범대원 15명과 함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여성안심 특별치안구역 및 성서동 유흥가 밀집지역, 젊음의 거리, 주택가 밀집지역을 집중 점검 및 순찰하며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홍석기 경찰서장은"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성폭력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를 예방해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데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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