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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강천초교와 함께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캠페인' 전개

앙성면 여성대상 '스마트 국민제보-여성불안신고' 홍보

  • 웹출고시간2016.07.13 13:25:22
  • 최종수정2016.07.13 13:25:33

충주경찰서는 13일 오전 앙성면 강천초교와 함께 앙성면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13일 오전 앙성면 강천초교와 함께 앙성면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경찰의 벽지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제고의 일환으로 마련됐는데, 유영옥 앙성파출소장과 강천초 교사가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성폭력 등 여성안전 확보를 위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인 '스마트 국민제보-여성불안신고'등 여성범죄 대처요령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 여성 주민은"요즘 여성관련 범죄로 인해 불안했지만 경찰관이 외진 곳까지 순찰활동을 실시해 안심이 된다. 지속적인 순찰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강천초는 충주시로부터 40km 떨어진 충주 유일의 벽지학교로 이달초 관사주변의 CCTV 등 방범시설을 대폭 보완했으며, 여성안전확보를 위해 경찰이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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