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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 주재.

△오진섭 충주시부시장=오전 8시40분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 보고회에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8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공설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남서부 5개읍면 친선게이트볼대회 참석.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위촉 및 심의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1시 국악체험촌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특강. 오후 2시 군정자문단 위촉장 수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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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