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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후 2시 세광고등학교에서 '꿈과 의지' 특강.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20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주재.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5시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6시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워크숍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0시 전북 완주군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열리는 2016 단체장 비전포럼에 참석.

△ 홍성열 증평군수=6일 오전 11시 증평 SK이노베이션에서 열리는 충북경제 4%도약을 위한 투자협약 기업인 초청 간담회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권한대행=오전 11시 중원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중원대 직장예비군대대 창설 행사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실과소읍면장회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심천면 금정1리 마을 주차장에서 열리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참석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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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