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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1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안전 글짓기대회 시상식, 오후 3시30분 우암동 배수펌프장과 서청주교 ~ 송절교차로 도로공사 현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2시 전북 고창 상하농원에서 농업6차산업 성공모델 견학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4시30분 베트남 닌빈성장과 닌빈시 방문단 환영행사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5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55회 충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평가보고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1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상반기 공로연수식에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권한대행=오후 2시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전문화운동괴산군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옥천경찰서 여성범죄예방대책업무협약체결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용산면 구촌리에서 열리는 용산파출소 신청사 개소식 참석. 오후 5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영동군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연찬회 인사말. 오후 7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동 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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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