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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24 14:58: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암 한봉수 의병장 기념사업회(회장 한현구)는 지난 23일 청원군민회관에서 청암 한봉수 의병장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6월1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 제4회 도내 초?중?고학생 글짓기 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초등부 대상에는 연소희(청원 남이초 6년), 중등부 대상은 조희원(각리중 2년), 고등부 대상은 황인희(청주중앙여고 2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또 청원군 남이초등학교, 충북대부설중학교,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등 3개 학교는 각각 단체상을 차지했다.

청암 한봉수 의병장 기념사업회 한현구(73) 회장은 “청암 한봉수 의병장이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것을 늘 생각할 수 있어야 겠다”며 “청소년들의 작품을 통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일깨우고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충북도내 93개교에서 1천221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이중 대상 3편을 비롯한 60여 편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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