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오후 3시 3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 바이오 스타기업 인증서교부
△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6시 30분 청주 리호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중국광서 TV주관 광서홍보 설명회 참석
△이승훈 충북도 정무부지사=오전 8시 3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윤영현 청원부군수=오전 8시 30분 청원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윤영현 청원부군수 = 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3시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출범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자치단체장 하계 세미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 오전 9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중국 목릉시 방문단 군정브리핑’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36회 충북회장기 태권도대회 선수격려


△ 이완구 도지사는 8월 25일(월) 오전 10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개최되는 다민족·다문화 상생의 충남만들기정책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2 제219회 도의회임시회 제1차본회의에 참석

△ 성무용 천안시장 =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지방자치단체장 하계세미나에 참석

△ 강희복 아산시장 = 오전8시 시청 상황실에서 실시하는 월간업무보고회에 참석

△ 남궁 주 연기군수권한대행 = 오전 8시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