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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장, 신입직원과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 실시

나눔과 배려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 웹출고시간2016.06.05 14:02:56
  • 최종수정2016.06.05 14:02:56

지난 3일 한견표 원장과 신입직원 들이 음성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한국소비자원 한견표 원장은 지난 3일 2016년 신입직원 등 직원 20여명과 함께 음성 꽃동네를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꽃동네 내 노숙인이 생활하고 있는 주방 및 숙소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거동이 불편하고 외로운 장애인 및 노숙인과의 따뜻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비자원 신입직원은 "소비자원 직원으로서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및 소비자를 돌아볼 줄 아는 소비자원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회적 책임과 공익에 봉사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음성 체리마을),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매년 금번과 같은 봉사활동을 신입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사회에 첫발을 디딘 사회초년생들에게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의 중요성을 일깨우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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