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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02 09:36:54
  • 최종수정2016.06.02 09:36:54
[충북일보] 충북도가 오는 30일까지 도민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도내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민홍보대사는 2년 동안 각종 주요도정과 행사 등의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청주시를 제외한 시·군은 홍보활동 편의를 고려, 팀(5명 이내) 단위를 우선 선발키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도 홈페이지(www.cb21.net)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aja3303@korea.kr) 또는 팩스(043-220-2059),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도 홍보마케팅팀(043-220-2072)으로 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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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