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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모, 에너지의 날 맞아 ‘재생 가능한 에너지 찾기’ 탐방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08.08.20 19:46: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구를살리는청주여성모임(대표 김미자·이하 지여모)은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20일과 23일 이틀 동안 ‘재생 가능한 에너지 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탐방 일정은 태양광 10만호 보급 사업으로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청주 장성동 일대 개인주택)과 태양열진공집열판으로 공장 가동에 필요한 온수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체 매트로닉스(신봉동)를 방문하고, 직접 태양광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전기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에너지의 날 하루만이라도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가족과 함께 촛불 켜는 밤 갖기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컴퓨터 이용시간 줄이기 △자연바람과 함께하기 등 10가지 공동행동 습관을 제안하고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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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