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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건축학과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2일오후2시 충주캠퍼스 Gallery CAN에서

  • 웹출고시간2016.06.01 13:40:33
  • 최종수정2016.06.01 13:40:33

한국교통대 건축학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2일오후 2시 충주캠퍼스 Gallery CAN에서 열린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건축학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2일오후 2시 충주캠퍼스 Gallery CAN에서 열린다.

건축학과는 2010년 충북권 최초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국제적으로 상호 인정되는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카자흐스탄, 일본 등의 유수대학들과 정기적인 국제도시건축워크샵을 진행하면서 국제화시대를 향해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충주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어린이건축학교'를 개최함으로써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명진 건축학과장은"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를 통해 건축디자인의 특성과 잠재력을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교차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흥미로운 학습의 장이자 건축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 노력을 충주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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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