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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초, 흡연예방교육 실시

흡연예방 인형극'호랑이를 삼킨 담배' 관람

  • 웹출고시간2016.05.31 15:36:10
  • 최종수정2016.05.31 15:36:19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앙탑초는 학생들이 흡연에 대한 바른 인식과 담배의 피해로부터 스스로를 지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5월30일 ~ 6월 3일을까지 흡연예방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그 일환으로 흡연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

'호랑이를 삼킨 담배'라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은 담배속의 피해 물질, 담배가 몸에 미치는 영향, 간접흡연의 해로움을 배우며 다시 한번 흡연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닫고,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나의 건강을 잘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배승희 교장은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흡연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뿐 아니라 학교 및 가정이 담배로부터 건강한 환경이 되도록 학교는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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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