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 개최

'여름이 오는 길, 단오' 주제로

  • 웹출고시간2016.05.24 15:35:32
  • 최종수정2016.05.24 15:35:37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25일오후 3시부터 충주캠퍼스 대학원동 앞에서 '여름이 오는 길, 단오'라는 주제로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25일오후 3시부터 충주캠퍼스 대학원동 앞에서 '여름이 오는 길, 단오'라는 주제로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여름이 오는 길, 단오'행사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공동사업으로,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알리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시민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백종오 박물관장은"대학박물관과 연합해 진행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에 학교 구성원들과 지역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교육활동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