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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19 16:57:04
  • 최종수정2016.05.19 16:57:04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은 19일 이천경남중학생 49명을 대상으로 K-girl's Day'상상을 만드는 3D프린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girl's Day'상상을 만드는 3D프린팅'프로그램은 3D프린터 이론과 3D펜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 활용사례를 통한 3D프린터에 대한 이해와 3D펜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K-Girl's Day'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독일의 여학생 기술체험 행사인'Girl's Day'행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주관하는 행사로, 공학 분야에 비교적 취약한 여학생들에게 공과대학 소속 학과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실험 및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공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K-Girl's Day'는 여학생들이 전국의 기업·연구소·대학 등을 방문해 실제 연구와 생산이 이루어지는 기술혁신의 성장을 보며 기술과 친숙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다가올 미래의 여성 R&D인력으로 자라나도록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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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