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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참가팀 모집

18~31일까지 충북지역 거주자 대상,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디어'주제로

  • 웹출고시간2016.05.17 15:38:03
  • 최종수정2016.05.17 15:38:0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단장 박성준)은 18~31일까지 충북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참가팀을 모집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무한상상실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충북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메이커-지역기업 전문가 등의 멘토링을 거쳐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선정 된 우수 아이디어는 전문가 멘토링과 각 팀당 100만원 활동 지원금, 작품 창작을 위한 창작공간을 제공하며 시제품 제작을 통해 전국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대상은 학생, 직장인 등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제출 서류, 추진 절차 등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 홈페이지(www.ut.ac.kr) 공지사항(행사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범국민적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모든 사람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팹랩(FAB LAB)과 팹카페(FAB CAFE)등 상상의 날개를 펼쳐 줄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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