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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동부라이온스 쌀 기탁식, 오전 11시 신율봉공원에서 복대2동 어르신한마당 한마음축제, 오후 2시 청주상당도서관에서 복지재단 이사장 취임식, 오후 3시30분 접견실에서 아이도단원 지원 협약식, 오후 4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한국문학관 청주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인천시의회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미소진쌀 판매확대 업무협약,오후 3시30분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전수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6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열리는 우석대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2기 개강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읍 금구1어린이공원 준공식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SNS홍보단 발대식 참석. 오전 11시 영동역광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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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