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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충북본부, 중소기업주간 다양한 행사 마련

충북소상공인 성공전략 포럼, 충북협동조합 한마음대회 등

  • 웹출고시간2016.05.15 15:38:14
  • 최종수정2016.05.15 15:38:14
[충북일보]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는 중소기업자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경제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본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중소기업주간은 15개 중소기업단체가 공동주최하고 14개 중소기업지원기관이 공동주관하며 20개 정부·지자체가 후원하는 108개의 크고 작은 행사에 중소기업인 약 1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 충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주간인 18일에는 충북경제 전국대비 4% 실현을 위한 충북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충북 소상공인 성공전략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충북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를 통해 충북지역 협동조합 임직원과 중앙회간 소통 및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3일은 도내 업종별 협동조합과 조합원의 공공구매 관련 애로사항 수렴 및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충북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날 오후에는 지역경제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 및 사기 진작을 위하여 '충청북도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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