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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교통사고 방지, 4대 사회악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목적 협력 예방 캠페인

  • 웹출고시간2016.05.09 13:50:56
  • 최종수정2016.05.09 13:51:00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는 9일 오전 산척 남·여 자율방범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척면 영덕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스미싱)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척면 남·여 자율방범대원들은 농촌지역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의 도로운행이 잦아지는 것은 물론, 대낮 졸음운전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위해 협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홍석기 경찰서장은"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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