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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0시 상당산성에서 노사화합등반대회, 오후 2시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녹색시민실천 협약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상당산성에서 노사민정 화합 등반대회 방문.

△오진섭 충주시부시장=오전 10시 부시장실에서 충북도 협력관 초청 간담회,오후 2시 기업의전당(8층)에서 조기집행 추진상황보고회를 주재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9시 의병광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제천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4시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도지사 방문 '도민과의 대화'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99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장연면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장연면 경로잔치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옥천푸드인증기초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5회 영동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주재. 오후 6시30분 영동천 둔치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및 연등행렬 행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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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