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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08 14:44:51
  • 최종수정2016.05.08 14:45:34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무예종주국 주한대사 초청간담회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각국 주한대사들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가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스포츠외교에 나섰다.

도는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예종주국 주한대사 초청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카자흐스탄 두랏 바키셰프 대사, 일본 사토 마사루 공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홍보동영상 상영, 대회 설명, 프리젠테이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충주세계무술축제, 유네스코산하 국제무예센터유치 등 오랜 과정과 현재 경기장 시설 및 경기 일정 등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한 뒤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오는 9월2~8일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60개국 2천100여명의 전세계 무예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종합무예올림픽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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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