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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아동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보행 3원칙' 써있는 비누방울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 웹출고시간2016.05.08 15:13:14
  • 최종수정2016.05.08 15:13:14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5일 오전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 ' 제94회 어린이날 큰잔치'행사에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동을 위한 경찰 제복입기, 싸이카 체험, 보행 3원칙이 써있는 비누방울 날리기,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 등 다채로운 체험존을 운영,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업체험을 하러 타지역까지 가는 아동들을 위해 아동 경찰복과 싸이카, 수갑, 무전기 등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해 아동들에게 이색체험의 기회와 큰 즐거움을 주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양보운전, 배려운전이 우리 아동을 지킵니다'라는 교통안전 홍보와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도 작성했다.

홍석기 경찰서장은"안전한 충주를 만들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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