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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고, 전국조정대회 상위 입상

더블스컬 은메달, 싱글스컬 동메달

  • 웹출고시간2016.05.04 14:52:13
  • 최종수정2016.05.04 14:53:15
[충북일보=충주] 충주 국원고 조정팀이 지난달 30일~2일까지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은메달1, 동메달 1개를 획득,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국원고는 이 경기에서 더블스컬(3학년 김민수, 2학년 유민상) 은메달 , 경량급 싱글스컬(1학년 정지현) 동메달 등을 획득했다.

2016 한·일 친선교환경기대회(5월27~ 29일, 일본 도다) 파견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국원고는 싱글스컬에 김도창, 정지현, 임종성(이상 1학년), 더블스컬에 유민상, 김민수, 이종현, 변창현(이상 1학년), 경량급 더블스컬에 정지현, 김도창(이상 1학년), 쿼드러플 스컬에 변창현, 김민수 (이상 3학년), 유민상, 이종현(이상 2학년), 임종성(1학년)등이 참가, 값진 성과를 올렸다.

박현식 지도 교사는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묵묵히 흘렸던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조정부원 간 협동심과 인내심을 배양, 오는 10월 아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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