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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0시 집무실에서 대한노인회 상당서원구지회 성금기탁식, 오후 2시 오창호수도서관에서 도서관 개관식, 오후 3시20분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청원생명축제 생명농업체험장 방문,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국악단 101회 정기연주회 '춘래가악 절세풍류'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오창호수도서관에서 도서관 개관식,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국악단 101회 정기연주회 '춘래가악 절세풍류' 관람.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희망장난감 도서관에서 SGI서울보증(주) 충주지점 장난감 기증식,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0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7회 제천청소년 효 한마음축제 시상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 참석.

△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30분 증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아쿠아로빅 수영교실 개강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1시 화랑관에서 열리는 진천읍 어버이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30분 자연드림파크에서 진행되는 도지사 순방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20분 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옥천군장학회이사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강릉시 한국여성연수원에서 열리는 영동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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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