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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20분 시청 지하상황실에서 화랑훈련 일일상황 보고, 오전 8시4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전 10시20분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경제교실, 오전 11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새마을자율방역 발대식, 오전 11시 30분 성안길에서 K스마일 캠페인, 오후 2시 서원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아파트시설관리책임자 안전교육, 오후 3시 접견실에서 충북대병원과 시정홍보 협약식, 오후 4시 육거리시장에서 육거리종합시장 글로벌페스티벌 참가.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영동군의회에서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탄금홀(3층)에서 열리는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5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개회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0시 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중부4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전 11시 연풍시장에서 열리는 연풍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지역여성과 함께하는 통일좌담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천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리는 22회 영동군수가 차지 게이트볼 대회 참석, 격려사. 오전 11시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열리는 충북 시·군 의장단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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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