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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25 14:58:15
  • 최종수정2016.04.25 20:13:2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박성영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공화학회(회장 장경호)에서 주관하는 제2회 LG 젊은 공업화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 젊은 공업화학인상'은 학술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젊은 공업화학인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LG화학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내 유수의 학술상이다.

박성영 교수는 그래핀 및 탄소양자점 등을 활용한 세포 이미징 및 항암제 약물 전달 연구에 있어서 탁월한 차세대 나노소재들을 발굴 및 활용해온 점과 해당 분야 최우수 SCI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제2회 LG 젊은 공업화학인상 시상은 오는 5월 3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년 춘계 공업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1천700여편 학술발표, 1천900여명 참석)에서 시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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