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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25 10:18:45
  • 최종수정2016.04.25 10:18:45
[충북일보] 10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6일 진천군 역사테마공원에서 열린다.

도내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지며,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고장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스트로크매치 방식으로 8홀 2라운드 연송경기로 진행되며 단체전은 각 시·군에서 추천된 선수 6명(여자 2명)의 합계 타수로 순위를 정하고, 개인전은 대회 출전한 전 선수가 참여하게 된다. 단체전 입상 선수는 개인전 시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체육회가 개최하고 충북도그라운드골프연합회에서 주관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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